창조는 하나의 영감, 즉 ‘아이디어’에서 시작된다. 아이디어는 디자인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것은 디자이너에게는 일종의 ‘고문’과 같다. 아이디어는 번개처럼 스치고 지나는 순간에도 얻을 수도 있고, 밤새 머리를 쥐어짜도 얻기 힘들기 때문이다.
디자이너에게 ‘고문’과도 같은 아이디어에 대한 고민, 어떻게 하면 풀 수 있을까? 필자는 선배들의 디자인을 자주 접하고, 그 속에서 나만의 것을 찾는 훈련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에도 아이디어와 씨름하고 있을 많은 디자이너에게 도움이 될만한 사이트를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The Cool Hunter’(www.thecoolhunter.co.au)는 ‘Design’, ‘Travel’, ‘Fashion’, ‘Art’ 등의 다양한 카테고리로 이뤄져 있으며, 수많은 디자이너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사이트다. 이 사이트는 아직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필자가 접해본 디자인 관련 사이트 중 단연 최고라고 할 만하다.
필자는 이 사이트를 접하면서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라는 ‘감탄’과 동시에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열정’을 가졌고, 지금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누구나 뛰어난 디자이너가 될 수는 없지만, 뛰어난 디자이너가 정해진 것도 아니다. 오늘 소개한 The Cool Hunter 사이트는 뛰어난 디자이너를 꿈꾸는 모든 디자이너에게 반드시 도움을 줄거라 믿는다.
2010 월간 웹 6월호 site close up 디자인 아이디어 창고 The Cool Hunter written by 강경종 픽스다인 비주얼 이펙트 팀 주임 edited by websmedia 저작권자 ⓒ 웹스미디어 컴퍼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