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파란(www.paran.com)이 이메일에 메일친구 및 관련메일 보기 서비스를 신설하는 등 소셜 네트워킹 기능을 도입했다.
메일친구 및 관련메일 보기 기능은 메일을 주고 받는 사람과 내용에 따라 메일을 분류하여 보여줌으로써 자주 연락을 취하거나 동일한 메시지를 주제로 주고 받은 사람끼리의 인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메일친구 서비스는 메일을 자주 주고 받는 대상을 중심으로 메일을 분류하고 관리할 수 있는 툴로, 최근 나와 주고 받은 메일이 많은 순으로 목록을 보여준다. 리스트에서 보여지는 이름 또는 메일주소를 클릭하면 대상자와 주고 받은 메일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랭킹 상위 5위까지 보여지며 그 이후 내역은 전체 링크를 클릭하여 전체 대상자와의 받은 메일과 보낸 메일 통수, 마지막 수신 발신 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메일 보기 서비스는 메일 읽기 시 현재 보고 있는 메일에 답장, 전달하여 주고 받은 연관된 메일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으로 보관하고 있는 메일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 읽고 있는 메일 제목 아래에 관련 메일 리스트가 보여진다.
관련메일 보기는 메일 제목의 키워드를 추출하여 가장 유사성이 높은 순으로 보여지게 된다.
KTH 임완택 컨버전스서비스본부장은 “이메일은 일상적인 메시징 도구인데, 메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단순한 메시징 도구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와 연관성을 찾아볼 수 있다”면서 “이메일에 이러한 소셜 네트워킹 기능을 도입하여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