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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아이엠 [ IM ]/마케팅 트렌드 | 2010/01/08 17:51

안녕하세요. 아이엠그라운드 지기 'IM팬더'입니다.
지난 연말까지 2009 웹트렌드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2010년 온라인 마케팅 시장의 예상을 현업제 종사하는  포털, 대행사, 렙사의 전문가들을 통해서
어떻게 전망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결과 중심 매체 집행 패턴 강화될 것”
한창희 크로스미디어 수석팀장

인터넷 광고경기는 전년부터 경쟁심화, 경기하락 등 영향으로 각 업체들의 현금흐름과 재무건전성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몇몇 업체들은 도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런 상황은 하반기 들어서면서 다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09년 하반기 집계가 아직 끝난 상태가 아니지만, 전 분기 대비 3분기는 다소 상승했으며, 전통적으로 광고비 집행이 가장 많은 12월을 감안하면 호전되는 상황으로 봐야 할 것 같다.

특히, 서비스 경쟁이 치열한 이동통신, 신차 출시와 신제품 이슈가 많은 자동차 및 전기/전자, 계절영향을 타는 엔터테인먼트 광고주들이 많은 광고비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매체의 접점과 방법론의 확대에도 진전이 있었다. IGA웍스, 디브로스 같은 전문 인게임애드 전문업체가 몇 년간의 준비작업을 거쳐 자리를 잡아가는 한해였으며, 위젯을 활용한 몇몇 성공사례는 인터넷 광고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였다.

UFO TOWN 소녀시대
엔크린위젯

[UFO town과 엔크린닷컴 위젯]

큰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포털들의 매체집행 패턴은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불경기에 주로 나타나는 ROI 중심, 결과중심의 매체집행 패턴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생각된다. 소셜미디어 네트워크의 성공여부도 또 다른 이슈가 될 것이다.

 

“구전 마케팅에 주목하라”
김원규 이스터커뮤니케이션 부장

매체 운영측면에서는 적은 예산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높은 ROI 중심으로 움직이게 될 가능성이 높아 올해처럼 특정 매체에의 집중현상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결국 2위와 3위의 매체들이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매체 운영 행태가 조금은 변화하지 않을까.

특히, 온라인 마케팅의 핵심인 ‘ 구전 (Word of Mouth)’ 마케팅이 예산 대비 효율이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예년보다 더욱 활발해질 가능성이 높으며 그에 따라 구전 마케팅에 대한 효과 측정이 어떻게 이뤄지느냐에 따라 2010년 온라인 마케팅의 화두(話頭)가 될 가능성이 높다.

산업적으로는 2009년 대작의 론칭이 없었던 게임 산업이 긴 침묵을 깨고 다양한 게임들의 출시가 예상이 되며, 도요타 자동차의 한국 진출과 맞물려 자동차 브랜드들의 시장 쟁탈전, 그리고 영원한 맞수인 삼성과 LG의 휴대폰 대전이 예상되는 등 크게 3가지 산업이 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활용한 광고로 무게중심 이동 중”
한상경 다음커뮤니케이션 상품기획팀 팀장

인터넷과 뉴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방법의 마케팅 사례가 늘어나고, 전통적 매체를 통한 광고의 일부분이 온라인 광고로 대체되는 등 전반적인 광고 시장의 변화 역시 온라인 광고 마케팅의 향후 전망을 밝게하는 데 충분한 뒷받침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뉴미디어가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별로 세분화되고 타깃팅된 광고가 가능하다는 점 등의 장점으로 영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온라인 광고는 SNS, 위젯 등 웹서비스의 이용변화를 통한 기존과 다른 광고 비즈니스 모델이 나타나고 있다. 한 예로, 전 세계 SNS 광고 비중은 2007년 5.3%에서 2011년에는 11.8%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SNS, 미투데이 광고영상]

기존의 노출형 광고가 아닌 위젯 등을 통한 맞춤형 광고 또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국내에서도 다음의 VA(Viral Ad) 상품과 같이 기업 블로그 개설을 통해 인터넷 이용자들에게 기업의 콘텐츠를 노출하는 소셜 미디어 기반의 광고 및 마케팅 시장이 성장해 나가고 있다.

 이와 같이 국내 광고시장은 전통적 광고에서 온라인을 활용한 광고로 그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는 상황이며, 2010년에도 인터넷 광고의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앞으로 그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Daum VA(Viral AD) 상품 예시]

IM팬더's tip  VA 상품안은 view섹션 및 Daum내 250 사이즈 배너를 가진 여러 섹션에 노출되는 상품입니다. 선명하게 보이는 부분을 보시면 다른 배너들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임으로 알수 있답니다.

“매체별 플랫폼 확장과 에이전시 영향력 커질 것”
이성훈 엠포스 마케팅3국 전략마케팅팀 팀장

2009 한해는 온라인 시장 내 DA와 검색광고를 중심으로 바이럴과 UCC 등 ATL 광고의 정체를, BTL과 함께 중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양방향간 또는 다자간의 통합으로까지 광고유형의 확장과 융합을 꾀하는 시기였다. 흐름상의 이견차가 있을 수 있으나, DA의 정체와 역성장의 흐름, 그리고 검색광고의 점차적인 꾸준한 성장이 전체 파이를 고정화 또는 간발의 상승곡선에 영향을 주면서, 바이럴과 블로그 등의 약진적인 성장세가 광고시장의 다변화에 하나의 구동력으로 존재했다.

HANSKIN 한스킨

[엠포스의 '한스킨' 캠페인 사례]

동시에 매체간의 통합 플랫폼의 변화 등이 도화선 역할을 하면서 매체간의 경쟁 에이전시 간의 출혈경쟁 그리고 동종 카테고리를 운영하는 광고주간의 직·간접적 경쟁이 심화됐던 1st decade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시장상황에서 예상할 수 있는 2010년은 급변하는 시장상황과 광고주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매체별 플랫폼의 확장과 에이전시의 영향력을 변화를 꾀하는 시기가 도래할 순서인 듯 보인다. 다음(Daum)과의 통합을 통한 Ovt의 매체력 확장이 주는 자극은 네이버를 중심으로 타매체들의 새로운 매출형 플랫폼의 발굴로 이어져, 매체간의 경쟁여파가 광고주 및 에이전시들의 신경을 자극할 것이다. 일례로 단일 스페이스 상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동시 광고라는 또 하나의 플랫폼 등장과 경쟁 광고주 간의 win-win을 목적으로 한 제휴형 플랫폼 또한 상상해 볼 수 있는 시장의 흐름이 되지 않을까?

 

IM팬더's TIP

DA(Display Ad) - 웹페이지의 배너광고를 말합니다~

Word of Mouth

웜, 바이럴, 버즈마케팅 등의 표현도 있으며, 흔히들 입소문이라고 합니다.

각 용어는 마케팅전문가가 자신만의 마케팅용어를 마케팅해놓은 결과입니다.

Publicity로 통칭됩니다.

 

발췌 : 월간 아이엠애드[IM] 12월호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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