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그라운드 IM팬더입니다. 영화 좋아하시죠~?^^ 여러분은 관심이 가는 영화가 있다면 정보를 어디서 제일 먼저 얻으시나요~? 포털 사이트, 영화 전문 사이트, 블로그, 검색 등이 있습니다. 저는 MBC 출발 비디오여행을 통해서 제일 먼저 영화 제목을 인식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검색을 해서 해당되는 영화 사이트를 방문합니다. 그저 예고편, 스틸 컷, 시놉시스 등 포털에서도 볼 수 있는 것들만 있다고 생각하시죠?
방문해보면 다양한 이벤트, 게임 그리고 잠재 관객 참여유도의 프로그램이 있답니다~ 영화도 역시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월간WEB은 영화 온라인마케팅 전문가를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이름 차신준 소속과 직책 엠피알디(mpr+d) 기획운영 실장 주요 프로젝트 영화<국가대표> 영화<해운대> 영화<마더> 영화<김씨표류기> 영화<미인도>
영화 기획에서 웹 사이트 기획자로
“처음에 영화사의 웹 사이트 제작과 기획 부분에서 시작했어요. 근데, 옆에서 보니 영화 기획이 너무 재미있어 보이는 거에요. 그래서 욕심을 냈고, 영화 기획을 담당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온라인 마케팅과 오프라인 마케팅도 맡게 되었어요. 그러다 ‘연애술사’라는 영화를 통해 엠피알디사에 합류하게 되었어요.”
차신준 실장님의 전공은 기계공학으로 지금 하는 일과는 전혀 관계가 없었습니다.
여기까지 오게 된 과정을 물었더니 그저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흘러왔다는 듯이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말을 다시 되짚어 보면, 끊임없이 자신의 포지션을 바꿔가며 발전하려고 노력했기에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의 지난 경력은 지금 영화 웹 사이트를 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사에 있었기 때문에 영화사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고, 영화 마케팅을 했던 노하우를 되살려
영화에 적합한 홍보 포인트를 제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조정자로서 그리고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기획자의 역할로 시나리오를 활용하여 소재를 찾는 능력이나 영화를 보는 시선이 남들과 다르다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영화 분야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해 봤기 때문일 것입니다.
영화 마더 웹 사이트
‘엠피알디와 놀자!’
“같이 모여서 회의도 많이 하고, 잡담도 많이 하다 보면 누군가 중요한 포인트를 제시하게 되고 그걸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다 보면 기획이 잡히곤 합니다. 그 속에서 반짝하고 아이디어가 탄생하거든요. 국가대표나 김씨표류기 웹 사이트처럼 게임 형식의 사이트가 나올 수 있었던 배경도 사실 잡담이었어요."
엠피알디는 디자이너, 스크립터, 플래셔, 영상 파트, 개발자 모두가 모든 프로젝트의 기획에 참여합니다. 차신준 실장님은 의견을 이끌어 내고, 나온 의견을 취합하는 역할을 합니다.
"스스로 즐거워야 재미있는 웹 사이트를 만들 수 있잖아요. 앞으로도 계속 놀면서 작업할 생각입니다.”
영화 국가대표 웹 사이트
“영화의 콘셉트를 녹여내어 전혀 색다른 느낌으로 표현하는 것”
영화 웹 사이트의 경우, 1~2개월 정도의 짧은 기간에 영화의 메시지를 최대한 전달하고,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내야 하는 미션이 있다. 그래서 “영화의 스케일, 제작 의도, 콘셉트, 전반적인 분위기까지 웹 사이트를 통해 가늠할 수 있어야 한다.”
국가대표 사이트처럼 영화 정보는 한 페이지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정보 전달력을 높이고, 대신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라던지, 장르에 맞는 재미있는 요소를 끌어낸 기획을 통해 유저의 호기심을 이끌어내는 것이 엠피알디가 지향하는 제작 방향입니다. 잘 만든 웹 사이트는 영화의 콘셉트를 확실하게 부각시키는 동시에 유저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사이트입니다.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사이트
“영화가 재미있든 재미가 없든, 그걸 잘 포장하고 궁금증을 유발하는 웹 사이트를 만들어서 유저를 극장에 가게 했다면, 설사 본 영화에 실망했다고 해도 성공한 웹 사이트거든요.”
그렇게 열심히 만든 영화 웹 사이트 자체의 흥행도 나타나는지 궁금했습니다. 방문자 수가 높은 것 보다는 영화 잡지인데 웹 사이트를 소개하거나, 연예부에서 사이트 이야기를 다루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건 “영화보다 사이트가 재미있었어요.”라는 유저들의 반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영화 김씨표류기 웹 사이트
영화 온라인마케팅의 전망 차실준 실장님은 요즘 영화 웹 사이트 규모가 작아지는 추세를 안타까워합니다. 포털에서도 볼 수 있는 영화 정보만 곳곳에 뿌려놓은 웹 사이트나, 텍스트만 가득한 블로그, 카페 형식의 영화 홍보 사이트는 유저에게 실망감을 안겨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이트에 들어온 유저에게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하나라도 더 전달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 어야하며, 마이크로 사이트가 가진 취약점을 보완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을 전망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