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스스로 블로그란 무엇인지 질문한 적이 있는가? 블로그는 웹 2.0의 새로운 진화다. 블로그는 개인 웹 페이지이고 아이디어나 게시물의 기록 공간이며, 어릴 적 선생님께 제출한 일기장에 달린 코멘트나, 친구와 주고받는 쪽지처럼, 누군가의 게시물에 의견을 적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자신에게 있어 블로그는 낡은 생각을 전환해주는 디지털 도구이자 태그, 서치, 주제로 구성된 사실과 아이디어를 시간별로 정리해놓은 콜렉션이다. 그리고 풀 HD 버전으로 다시 기록된 일기장이기도 하다.
‘협력적 사고’란 무언인가?
당신은 새로운 것을 탐구하기 위해 오래된 생각에 변화를 준 적이 있는가? 오래된 생각을 발전시키려면, 먼저 자신이 가졌던 처음 생각을 검토해야 한다. 그 다음에 또 다른 개념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야 뭔가 새롭고 더 나은 것을 생성할 수 있다. 나날이 쌓이는 생각과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다른 이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새로운 사고를 건설하기 위한 기본 양식이고, 그것이 협력적 사고로 이어진다. 협력적 사고란, 같은 목표 아래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할 때 필요한 개념이다. 이 개념은 이제 온라인으로 넘어와서 협력적 블로그를 구성하는 기본 개념이 되었다. 블로그에 게시된 개인의 사고와 생각들은 수많은 사용자의 참여로 매일 업데이트 되고, 개정되고, 변화된다. 그런 과정을 거쳐 변화된 생각을 아이디어 자원으로 만드는 것, 많은 사람의 의견이 조합을 이루는 것이 바로 협력적 블로깅이다. 이건 새로운 가능성을 창조하는 힘이 될 것이며, 인터넷상에서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의 가치를 높여줄 것이다.
협력적 블로그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간단하다. 각각의 블로그 게시물이 하나의 아이디어라는 걸 인정하고, 어떤 의견이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면 이미 시작된 것이나 다름없다. 개인의 사용 방향에 따른 차이가 있겠지만, 블로그에 게시물을 올리는 것은 그 게시물을 공개하고 다른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이겠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이제 다른 이들의 피드백을 통해 덧붙이고, 수정하고, 매일 업데이트 하면서 생각을 수집하면 된다.
날짜와 코멘트와 저자라는 권리, 혹은 원래의 아이디어에 대한 집착은 버려라. 가능성과 제안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고, 아이디어 템플릿을 만들려고 노력해라. 지금 우리는 링크와 참조문헌과 새로운 문서를 토대로 글을 분석하는 모든 사용자에 의해, 자신의 의견을 변화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세계에 들어서고 있다. 우리의 사고가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여 확장되고, 그 모든 과정을 거쳐 하나의 블로그 페이지 안에 묘사되는 새로운 시대에 온 것이다. 진정한 집합적 사고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지식의 시대에 온 걸, 그리고 새로운 협업의 세대가 된 걸 환영한다.
이우리 구스타보 데 브리토 (Iuri Gutavo de Brito) 브라질 웹 에이전시 프루모스(www.purmos.com.br)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