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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웹 [ w.e.b. ]/사이트클로즈업 | 2010/01/19 13:39

Project: best

‘당신에게 디자인은 무엇인가.’ 해외 웹 디자이너들은 다음과 같은 답변을 했습니다.

‘내 주변에 있는 모든 것.’ 디자이너에게 디자인은 삶의 모든 것이다.' 즉 자신의 주변에 있는 것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것은 디자인적 가치를 가지거나 혹은 자신을 둘러싼 방관적 입장을 띠기도 합니다. 디자인은 미학적 관점에서 한발 더 나아가 그 안에 들어있는 철학과 기능, 조화, 창조적 아이디어를 조명합니다.

2010 세계디자인수도 서울시는 월드디자인마켓을 통해서 디자인과 디자이너의 철학에 초점을 맞추고 브랜드 가치를 높임으로써 서울 디자인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자 합니다.

다시 말해 창의적인 인재를 기반으로 그들의 작품과 디자인에 담긴 철학을 알리는 국제적 크리에이티브 마켓을 지향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디자이너와 디자인 기업 사이의 거래 발생을 독려하고, 장기적으로는 디자인 정보를 축적하여 서울, 한국, 아시아를 대표하는 B2B 온라인 마켓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월드디자인마켓은 그 계획의 중심에서 다양한 디자인 발상의 구심점 역할이 될 것 입니다. 이에 월간WEB은 월드디자인마켓의 프로젝트를 분석했습니다.


 

 Expression - Theme & Motive 창의적인 콘텐츠 플랫폼

디자인에 담겨있는 창의성에 주목하라! 월드디자인마켓은 ‘창의성’이라는 주제가 각각의 콘텐츠를 통해 효과적으로 노출될 수 있도록 콘텐츠 플랫폼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디자이너와 디자인 기업의 작품 소개, 디자인의 숨은 철학, 프로젝트 제작과정 등 세분화된 콘텐츠는 디자인과 웹 사이트의 목적과  균형을 이룬다. 이는 커뮤니티를 소통의 매개로 하여 여러 디자인 철학을 공유하고, 디자인 콘텐츠를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로 이용될 예정이다.



 

 Information Architecture  1. 창의적인 콘텐츠 교류의 장

월드디자인마켓 사업의 시작은 2008년으로 거슬러 내려간다. 사업초기부터 지금까지 월드디자인마켓은 작가, 기업 중심의 디자인 작품 콘텐츠 수급에 주력해왔다. 이번 리뉴얼 프로젝트는 기존의 수급된 콘텐츠와 함께 디자이너 및 기업의 인터뷰를 담아 디자인의 숨은 철학을 드러냄으로써 작품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일반 사용자에게도 서비스를 오픈하고 쌍방향 콘텐츠 교류를 시도하여 디자인 발상의 자유로운 논의를 꾀했다. 디자인의 ‘발상’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쉽고 재미있는 내용과 직관적인 정보구조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IA 2 디자인의 메타포를 논하라

디자인의 시작은 발상이다. 사실 발상 자체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발상에도 차이는 있다. 그 차이를 만드는 것이 바로 창의력이다. 최근 디자인은 창의력뿐만 아니라 복잡한 요소들의 융합을 요구하고 있지만, 융합적 이슈 또한 창의력을 필요로 한다. 그런 의미에서 창의력은 디자인의 메타포일 수밖에 없다. 월드디자인마켓 웹 사이트는 ‘창의력’을 주제로 차별화와 경쟁력을 끌어냈다. 서울시는 본 사이트가 창의력을 논의하는 장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고, 디자이너와 디자인 기업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길 기대한다.


 

 UX 인터랙션을 통한 디자인 경험의 극대화

월드디자인마켓은 국내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국외 디자이너의 창의성을 모두 포괄한다. 그들은 작품을 통해 영감을 주고 받으며 사이트 내에서 서로 교류한다. 이를 위해 사용자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툴과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작품 갤러리를 통해 사진위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본 사이트에 구현된 인터랙션의 기재는 상단 내비게이션을 통한 인터랙션, 사진 이미지 및 작품 감상을 위한 플래시 콘트롤러이다. 사진 콘텐츠는 디자이너와 기업의 오랜 노력과 땀이 벤 결과물인 만큼 그들의 철학과 브랜드 가치를 최대한 살리는 데 주력했다. 시각적 체험을 넘어서 오프라인에서와 같은 체험을 주는 것이 월드디자인마켓의 목표다.

프로젝트명  2009 월드디자인마켓 리뉴얼 프로젝트
URL  www.worlddesignmarket.com
부문  미디어 / 전문포털
제작사  안그라픽스
클라이언트  서울시디자인총괄본부, 서울디자인재단
오픈일  2009년 10월 01일

 

상세한 내용은 월간WEB 12월호를 참조해주세요.

발췌 : 월간 웹[w.e.b.]2009년 12월호 : Project : Best

Editor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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