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슬로건인 ‘흐르는 듯한 조형미(Fluidic Sculpture)’에 핵심 가치를 두고, YF 쏘나타는 자신만의 새로운 가치를 표현해 냈습니다. 이전 쏘나타들과 확연히 다른 디자인을 표방합니다.
‘극한의(Extreme)’ 아름다움과 기술, 편리함을 가치 비전으로, 탁월한 기능과 아름다운 디자인에 대한 자신감을 보입니다.
YF 쏘나타 디자인의 특징 중 하나인 크롬 가니쉬(브랜드명이 적힌 은색 장식물)는 '펜싱'의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에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얇은 검이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모습에 착안하여 현재의 프론트에서 리어까지 이어지는 긴 크롬 가니쉬가 탄생되었습니다.
4스타일리시한 합리주의(Stylish Rationalist)
이번 6세대 YF를 출시하면서 브랜드 타깃에도 변화를 주었습니다. 대중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좀 더 한정된 연령대인 30대 중반부터 40대 초반의 도시 남녀, 라이프 스타일에 있어서 도전과 변화를 즐기고 문화적 감수성을 소유한 자를 타깃으로 정했습니다. 바로 이러한 타깃모델이 '스타일리시한 합리주의'입니다.
Branding identity 두 대의 YF 쏘나타가 서로를 탐미하다!!
‘YF 쏘나타의 아름다움에 비견할 것은 YF 쏘나타 뿐’이라는 결론으로 브랜드 사이트가 탄생되었습니다. 두 대의 차를 배치하여 ‘서로에게 끌린다’는 설정은 자동차 사이트에서는 최초입니다.
차가 가진 강력한 브랜드 철학과 포지셔닝을 잘 살린 방법으로서, 현실과 비현실의 간극에 동일한 차를 배치하여 메뉴 시작부터 끝까지 인터랙션과 차에 담긴 제품 브랜드 가치를 명확히 하도록 설정했습니다.
Brand differentiation 컬러 브랜딩을 담은 독특한 컬러 베리에이션
열정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를 기반으로 크리에이티브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에 설명한 두대의 YF소나타를 비교하는 표현으로 페이지뷰에서는 차의 컬러를 두 가지로 배치하고, 화면을 두 개로 분할하여 두 개의 컬러를 동시에 베리에이션(variation)하는 체험을 제공합니다. 컬러세트 하나 하나를 서정적인 카피와 함께 브랜딩한 것이 특징적입니다.
Brand core value 제품 브랜드를 부각시켜라
온라인 브랜딩 과정에서 제품의 매력을 가장 효과적이고 뛰어나게 보여주는 웹사이트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YF 쏘나타가 가진 역동적이고도 유려한 캐릭터 라인을 가장 잘 살리면서 브랜드가 가진 철학, 제품의 진정성을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제작에 임했습니다.
Interaction for Branding 증강현실을 통한 가상현실 도입
제품 브랜드 인식을 높이는 데 가장 효과적인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재가 필요했다. 증강현실(AR)을 통한 가상현실(VR) 개념 도입. 증강현실에서 차를 직접 움직여 보는 인터랙션을 통해 간접체험 즉 가상현실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인쇄된 마커를 웹캠에 비추면 역동적인 선들의 조화 속에서 YF 쏘나타가 나타납니다.
브랜드와 웹사이트가 만나다 웹 사이트는 정보를 전달하거나 구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도구였다. 하지만 웹 사이트는 이제 마케팅 툴에서 브랜딩을 위한 채널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월간웹과 함께하는 자동차 마케팅 시리즈 다음 포스트도 기대해주세요^^
01. 우리나라 자동차마케팅의 역사 02. 현대자동차 Art of Technology, YF쏘나타 우아하고 유연한 열정 03.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결정체 04. 기아자동차 소울 05. 르노삼성자동차
2010 월간 웹
Special issue-현대자동차 YF소나타 written by박수연 기자 edited by 웹스미디어 저작권자 ⓒ 웹스미디어 컴퍼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