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라는 일터에서 근무한지 4년째다. 싸이월드와 네이트와 네이트온과 별 별 것들에 대한 것들을 이해하고 만들고 배우고 가르치고 있는 중이다. UXD Center라는 전문가 그룹을 챙기고 있다. 조직과 일과 산업과 사람과 디자인과 시스템과 크리에이티브의 고민을 한꺼번에 하는 척 애면글면 일하는 척 하지만, Extra-project.com 개인사이트의 조회수, 댓글 수가 느는 것에 더 집착하며, 이메일에 시적인 표현을 써서 매력적인 사람처럼 보이려고 얄팍한 노력을 하며, 별 쓸 데 없는 정보들을 정리하는데 과도한 에너지를 쏟고 있는 편이다. 누가 뭐하는 사람이냐 질문하면 ‘웹디자이너이긴 한데 웹 말고도 이것 저것 합니다’ 라고 한다.
소통에 대한 나의 생각
저마다 현업의 환경에서 갈증과 안타까움과 속시원하지 않은 답답함들이 존재한다. 지속되지 않는 크리에이티브에 대해 문제의식이 있고 저마다의 인사이트에 대해 확신이 불충분하다. 어디든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요즘은 뭐든지 빠르고 정신없다. 환경을 극복하는 태도에 대한 질문을 매번 할 수 밖에 없고 그런 부분에서 소통하길 원한다.
UX 디자인을 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팁
편식하지 말 것 기술을 점령할 것, 하지만 아껴서 잘 쓸 것 잘 공부하고 잘 놀 것 관촬하고 발견하고 섞고 엮고 그것을 멋지게 표현할 것, 그것도 동시에 단순하고 명쾌하게 만드는 레시피를 훔칠 것 인간을 이해할 것
Self interview
처음에 ‘학생’들과 ‘사회초년생’ 을 위한 ‘가벼운’ 강좌라고 해서 바쁘고 부담스러운 와중에도 ‘OK’를 했는데 사회경험이 충만한 분들이 오히려 신청도 많이 하고 참석한다고 하여 강사로서 마음이 자꾸 무거워지고 있다. 사회경험이 많은 전문가들한테는 뻥을 칠 수도 없고 이미 좋은 내용의 정보들은 인터넷에 죄다 있기 때문에 특별한 이야기를 하기 벅차기 때문이다. (UX얘기는 사실 재미없고 뻔하지 않은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설날 떡국을 먹으면서 생각해봐야겠다.
SEMINAR REVIEW ; Web Survive UX Design
_ 한명수 (주)Sk커뮤니케이션즈 이사, UXD센터장
‘UX’라는 말을 우리는 일상과 업무에서 자연스레 사용하긴 하지만, 각 사람들은 저마다의 위치에서 각각의 서로 다른 의미와 모양으로 커뮤니케이션 한다. 총체적이고 본질적인 ‘사용자경험’의 이야기부터 실행과 관련한 ‘사용자경험’ 방법론까지. 현실과 이상의 Gap을 명확히 이해한 상태에서 창발적 방법론을 스스로 깨우치지 않으면 우리는 머리 속의 지식과 파편으로 얻어낸 업무 경험만으로 재미없는 일을 그저 수행할 수 밖에 없다. 가장 이상적이면서 가장 현실적인 두 가지 극단의 UX이야기를 합치면 어떤 이야기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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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SK텔레콤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 블로그 2011/02/28 23:59 x
제목 : [써니의 톡톡톡]IT계의 노홍철이라 불리는 트렌디한 디자이너 한명수씨를 만나다.
1월초 써니 학생대표단 7기워크샵이 진행되던 강화도에 이 분의 강의가 있다고하여 써니에디터그룹이 찾아갔습니다. 여러분, 이 피라미드 모두 기억하시죠? 7기 학생대표단 써니들은 한명수씨의 강의를 들으며 열심히 피라미드 동작을 따라하던 기억이 나네요. 열띤 강의와 함께 써니 인터뷰에 응해주신 디자이너 한명수씨를 만나볼까요? 디자인,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것, 그리고 Communication이다. Q. 좋은 디자인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디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