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와 디지털 TV로 인해 인터랙션이 활발해진 오프라인 광고,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인터랙티비티를 구현한 옥외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툴의 발달로 인해 광고 기법은 나날이 진화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광고만이 최첨단 무기라고 여겼던 인터랙션이 점차 그 무게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광고의 다양한 툴(Tool)과 기능이 마케팅 활용의 역할과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01. 아이폰(iPhone 3Gs), 모바일 광고에 혁신 불러일으킬 아이폰에 주목하라 ▶ 02. 마이크로 블로그(Micro Blog), 마케팅과 궁합 맞을까? 03. 블로그 마케팅(Blog Marketing) 04. IPTV(Internet Protocol Television) 05. 스마트폰(Smart Phone) 06. 위젯(Widget) 07. 디스플레이 광고(Display Advertisement)
Micro Blog 마이크로 블로그, 마케팅과 궁합 맞을까?
[명승은 태터앤미디어 대표]
트위터와 미투데이 등 소셜 미디어의 대표주자 마이크로 블로그가 마케팅 도구로 과연 가치가 있을까?
이용할 만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 체크 포인트
과연 지금 당장 우리 기업이나 내가 이 플랫폼이나 서비스를 사용해도 될지, 어떤 점에 초점을 두고 준비해야 하는 플랫폼인지 다음 체크 리스트에서 확인해 보자. 소셜 미디어 분야에서 ‘쓸만한 것’을 고르는 기준들이다. (기준별 상세한 내용은 월간웹2월호 참조 및 월드웹사이트 방문)
1. 개인과 집단간 소통을 원활히 할 것 2. 열린 플랫폼을 지향할 것 3. 개인 영향력자에게 최적화될 것 4. 상시 대화 도구를 제공할 것 5. 기업들에게 의미 있는 서비스일 것 6. 직·간접적인 신뢰할만한 데이터를 공개할 것 7. 사용자에게 비용을 청구하지 말 것 8. 대화규모를 상업적 가치로 환원할 것
이런 체크 포인트를 놓고 따지다 보면 왜 NHN의 미투데이가 기업에게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지, 또는 젊은이들을 공략할 수 있는 주요 접점이 될 수는 있겠지만 영향력자들의 네트워크로 거듭나기 힘든지도 이해가 갈 것이다. 사실 기업이나 조직이라면 트위터를 선택하는 면이 나을 것이다. 물론 둘을 모두 운영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인기가 신뢰로 연결될 수 있을까? 마케터들이 늘 고민하는 주제가 있다. 인기와 영향력, 그리고 이슈를 주도하는 힘을 갖췄다고 한들 그것이 제품과 서비스, 또는 브랜드 신뢰도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이다.
최근 해외 트렌드는 마이크로사이트를 독자적인 콘텐츠 플랫폼으로 온전히 꾸미는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소셜 미디어 링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AVTR 페이지.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를 뒤섞어 새로운 콘텐츠 사이트로 구성]
예를 들어 영화 아바타 개봉에 맞춰 준비해둔 코카콜라 제로 마케팅 사이트를 보면 동영상은 유튜브로, 이미지는 플리커로, 실시간 대화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서비스를 연동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더구나 이 사이트에서는 이미지 인식 기술 등 첨단 기술을 사용해 증강현실(AR)을 구현해 놓기도 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멋지고 신나고 친근하다고 해서 이 제품이 곧 ‘내가 살만한’ 또는 ‘꼭 사고 싶은’ 제품으로 바로 치환되지 않는다.
최근 미국은 물론 각국에서 큰 수의 팔로어를 갖춘 트위터에게 일정한 대가를 지급하고 마케팅 이슈나 홍보 이슈에 대한 링크포스트를 약속받는 형태의 마케팅도 시작되고 있다.
다만 기업 마케터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소셜 미디어에 진입할 때는 ‘수치적 성과’가 아닌 ‘정성적 성과’ 지표에 좀더 신경써야 하며 그러려면 좀더 장기적으로 관계를 통한 신뢰를 쌓아갈 각오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2010 월간 아이엠애드 2월호 IM Special-진화하는 온라인 광고 보고서 written by 명승은 테터앤미디어 edited by websmedia 저작권자 ⓒ 웹스미디어 컴퍼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