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인터넷에서 검증을 받았던 터라 출판사 측의 직접적인 마케팅 없이도 자연스레 바이럴 효과를 누렸으며 이후 문학계에서는 인터넷에 소설을 연재하는 것이 화두로 떠올랐다.
인터넷 소설 뜨자 온라인 서점 들썩
이미 전자책 시장에 진입한 바 있는 인터넷 교보문고와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이 대형 온라인 서점을 열어놓고 인터넷 소설 연재에 경쟁적으로 뛰어들어 몇몇 작가의 인터넷 소설을 연재 중이다.
이들은 이미 e-book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다각적인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으며, 얼마 전 출시된 아이패드의 추이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
포털 다음에서 연재해 10~20대 네티즌으로부터 큰 호응과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신세대 작가 이기호는 <사과는 잘해요>라는 작품으로 동인문학상 최종심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제 웬만한 작가들은 모두 인터넷(매체)을 통해 네티즌(독자)과 호흡하며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수시로 그들과 대화하며 동질감을 형성하고 있다.
출판사 “온라인 인기작가들을 포섭하라”
온라인 서점이 들썩이는 가운데 출판사 역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출판사는 영향력 있고 개성 넘치는 젊은 작가를 보다 많이 확보하는 데 혈안이 돼있다.
최근에도 소설을 활발하게 펴내고 있는 문학동네의 경우 소설가 황석영과 문학평론가 도정일이 창간한 문화웹진 나비에는 벌써 10여개가 넘는 출판사가 주주 겸 편집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물론 인터넷 소설시장이 활발한 가운데도 문제점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당장 서점에 가보면 국내 작가보다 외국서적, 특히 일본 소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를 극복하고 문학적 흐름을 완전히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소재의 발굴과 신뢰가 필요하다.
소셜 미디어가 활성화되고 e-book 콘텐츠가 중요한 이 때, 인터넷 소설 시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이제 마케팅도 당신이 직접 하는 시대인 것이다.
2010 월간 아이엠애드 5월호 e-Book 트렌드 written by 김관식 기자 edited by websmedia 저작권자 ⓒ 웹스미디어 컴퍼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월간 웹(W.E.B)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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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아이엠애드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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