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www.plantynet.com 대표 김태주)이 지난 5일 선보인 아이폰용 전자잡지(e-Magazine) 어플리케이션인 ‘모아진리더’가 국내 아이폰사용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회사측은 모아진리더의 애플 앱스토어 등록 3일째인 7일 오후부터 무료다운로드 분야에서 2~3위를 등락하다가 어제(8일)는 꾸준히 2위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모아진리더의 특징은 기존의 웹화면에서 제공되어오던 기사서비스처럼 텍스트와 이미지가 분리된 형태가 아니라 실제 종이잡지를 보는 것과 같이 인쇄화면을 그대로 변환시켜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회사측은 신문이나 책(e-Book)과는 달리 이미지와 화면구성이 중요한 잡지의 특성을 고스란히 살려내고 있다는 점에서 모아진리더가 큰 반향을 불러오고 있다고 자평했다.
플랜티넷 김태주 대표이사는 ‘각 잡지사와의 계약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200여종의 잡지 중 현재는 일부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고 언급하고, 아직까지 전자잡지서비스를 온전히 즐기기에는 폰 화면이 너무 작은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향후 애플 아이패드 및 삼성전자의 갤럭시탭(가칭) 등 태블릿PC 출시가 본격화되면 언제든 편하게 열람할 수 있는 전자잡지가 킬러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이를 대비한 안드로이드앱과 아이패드앱 테스트버전 을 완성하고 데이터로딩속도 개선 등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발터 뫼르스(Walter Moers)라는 독일 작가가 쓴 ‘꿈꾸는 책들의 도시’라는 책이 있다. 이 책은 부흐하임(Buchheim-책의 집, 서적주거지)이라는 도시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한 이야기로, 책 속에서 부흐하임은 책을 위한 도시로 묘사돼 있다. 그곳에는 고서점과 서점, 작가, 출판업자, 인쇄공장이 있고, 희귀한 책을 찾아다니는 무서운 책 사냥꾼들도 있다.
그곳의 실제 모델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독일에 책을 위한 작은 도시가 있어 소개하려고 한다.
이곳은 라이프치히(Leipzig)라는 옛 동독의 작은 도시. 베를린에서 차로 두 시간을 달리면 나오는 이곳에선 도시의 규모와는 달리 매년 대형 규모의 서적 박람회가 열린다.
디자인 종사자라면 대부분 아는 얀 치홀트와 한국의 안상수 작가가 이 곳에서 구텐베르크 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래픽과 서적예술을 위한 예술학교가 있으며, 인쇄술박물관에 고서점부터 일반서점까지…. 그리고 무섭지는 않지만, 필자와 같은 수 많은 책 사냥꾼도 있다. 이번 호는 독일의 인쇄, 출판의 중심지인 이곳 라이프치히, ‘꿈꾸는 책들의 도시’에 관한 이야기다.
라이프치히 서적 박람회 Leipziger Buchmesse
‘라이프치히 서적 박람회’는 매년 3월에 열리는 대규모 박람회다. 전 세계에서 모인 출판사가 각자의 부스를 차려놓고 자신들의 책을 3일 동안 알린다.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는데, 책전시 외에도 ‘작가와의 대화’에서부터 재밌는 ‘코스프레’, 실제 인쇄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까지 있다.
올해는 중국과 대만의 출판사가 보였음에도 한국 출판사를 찾아볼 수가 없어 개인적으로 아쉬웠지만, 세계의 아름다운 서적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사이트는 7개 언어로 지원이 되니 관심 있거나, 한국 출판관련 종사자라면 한 번쯤 방문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www.leipziger-buchmesse.de)
그래픽과 서적예술을 위한 예술학교 Hochschule fur Grafik und Buchkunst
라이프치히에 있는 예술학교로 4개의 학과 -그래픽과 북아트 학과, 사진학과, 회화과, 미디어예술학과- 로 이뤄져 있다. 1764년에 세워진 예술학교로 250년이 넘는 역사와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북아트에 관해서는 전통적인 제본방법부터 납 활자조판, 현대적 타이포그래피 디자인까지 뛰어난 교육수준과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네 개 학과로 구성된 작은 규모의 예술학교지만, 예를 들어 북디자인 혹은 포스터 작업 시 학교의 사진과 수업과 도구를 이용할 수 있는 등 학생들의 작업에 필요한 부분을 학교로부터 도움받을 수 있다. (www.hgb-leipzig.de)
인쇄술박물관 Museum fur Druckkunst Leipzig
유럽 출판기술과 인쇄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활자주조실, 조판실, 인쇄실, 제본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공방 기능을 완벽히 갖추고 운영되며, 방문객이 직접 인쇄할 수 있고 인쇄원리를 알 수 있도록 일차적 관람기능의 박물관이 아닌, 실제로 작동해보고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체험 장소다.
인쇄술과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워크숍과 행사, 전시 등을 자주 진행하며, 웹 사이트에서 인쇄와 활자에 관한 간단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www.druckkunst-museum.de)
2010 월간 웹 5월호 해외갤러리 - 라이프치히, 책들이 꿈꾸는 도시 written by 김수정(베를린예술대학교) edited by websmedia 저작권자 ⓒ 웹스미디어 컴퍼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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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서울공식블로그 2010/07/09 17:22 x
제목 : 도시와 자연 그리고 디자인이 만나다,'생명의 벽'
불과 10년 전만해도 서울은 칙칙한 회색의 도시였습니다. 목이 따가울 정로 매연이 가득했고, 경제 성장의 이면에는 회색의 건물들과 그 뒤로 가려진 사람들의 우울함이 흐를 뿐이였죠. 하지만 서울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발전’이라는 명목 하에 감추어두고 있었던 청계천이 제 모습을 찾았으며, 하늘을 가리고 있던 고가도로와 건물들이 하나 둘 자연과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서울이 자연과 함께 리디자인되어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기업이 소셜 미디어를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효과 측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소셜 미디어 운영시 분석해야 할 10가지
| 01 소셜 미디어 리드그룹 찾기 |
모든 소셜 미디어 소스로부터 웹 트래픽을 분석하라.
그리고 가장 높은 트래픽을 가진 상위그룹의 순위를 정리하라.
| 02 관계의 지속성 |
대부분 기업이 고객과의 관계를 무엇보다 중요시하지만, 특히 몇몇의 기업에게는 관계의 지속성이야말로 페이지뷰의 숫자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업 블로그나 페이스북 내 기업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갖고 있다면,
유저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것을 사용하며 보내는가?
시간이 갈수록 유저의 사용량이 증가하는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당신의 웹사이트를 방문했다면 그들이 얼마나 오래 머무는가?
어떤 페이지에 그들이 머무는가? 등을 추적해야 한다.
| 03 반송률 |
혹시 방문자들이 소셜 미디어 사이트를 통해 당신의 사이트에 들어왔다가 금방 떠나는가? 그렇다면 당신의 메인 페이지는 더 나아지고 발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아마 방문자들은 당신의 페이지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 04 회원 수 증가와 활성화된 네트워크 크기 |
이것은 당신의 소셜 네트워크(예를 들어, 트위터나 페이스북)가 당신의 소셜 미디어 콘텐츠와 얼마나 연결돼 있는가 하는 부분이다.
당신의 회원들, 팔로어들, 팬들의 네트워킹이 커지고 있는가? 그리고 콘텐츠를 통한 그들과의 상호작용이 존재하는가?
| 05 활성화된 비율 |
당신의 소셜 네트워크는 얼마나 활성화돼 있는가? 전체 유저의 수와 실제 활동하고 있는 유저의 수를 비교해보라. 그리고 이것을 시간 흐름으로 도식화시켜라. 그렇게 분석해보면, 활동하는 유저와 활동하지 않는 유저의 수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상호작용을 강화시키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면, 그 활성화된 비율의 변화를 분석해야 한다.
| 06 대화 |
기업의 소셜 네트워크에서 이뤄지는 유저의 대화 종류를 카테고리화해 긍정/부정, 마케팅/세일즈/프로모션/고객센터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정리하고, 측량화해라.
| 07 소셜 미디어 내에서의 기업 브랜드 언급(mention) |
기업 소셜 네트워크가 활성화돼 있고 유저가 당신의 기업과 기업의 브랜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면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언급된 모든 내용을 측정하라.
| 08 충성도 |
소셜 미디어 유저가 네트워크 내에서 반복적으로 상호작용하고, 콘텐츠와 링크를 나누고 브랜드에 대해 언급하며 그것을 퍼뜨리고 있는가?
얼마나 많은 유저가 얼마나 자주 그것들을 다시 나누는가?(예: 리트윗, 링크 등의 활동)
| 09 전염성 |
소셜 미디어 유저는 당신의 기업과 관련된 트위터의 트윗과 페이스북, 블로그의 업데이트를 나누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정보들이 멤버들의 네트워크상에서 다시 퍼져나가고 있는가? 그들은 얼마나 뒤에 그것들을 다시 퍼뜨리고 있는가? 얼마나 자주 그것들을 서로 나누고 있는가?
| 10 블로그 상호작용 |
블로그는 소셜 미디어의 한 도구이다. 그러나 이는 당신이 구독자들과 댓글을 나누고 상호작용 해야만 가능하다.
만약 당신이 이것을 실행한다면 블로그 포스트 혹은 트위터에서의 댓글 반응은 활성화될 것이다. 또한 블로그에 추천기능(다음뷰, 믹시 등)이나, 소셜 북마킹(Delicious) 플러그인을 설치해 그 사이트에서 사람들의 반응을 살피도록 하라.
글 황상현 에스코토스 컨설팅 부장 코칭을 기반으로 한 기업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서비스 개발, 소셜 미디어 컨설팅과 솔루션을 통합한 패키지 개발에 하루를 고스란히 투자하고 있는 소위 소셜 미디어 전문가.
2010 월간 아이엠애드 5월호 Check poin 소셜 미디어 효과측정 매트릭스
written by 황창현(에스코토스 컨설팅) edited by websmedia 저작권자 ⓒ 웹스미디어 컴퍼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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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Communication impact 2010/08/02 09:19 x
제목 : 소셜미디어 효과 측정 설계, 이렇게 하자
웹 테크놀로지의 발달은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략이나 활동에 어떤 형태로든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많은 기업들이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수집하고 검토하고 있다. 그런데, 많은 기업들이 소셜 미디어 수용으로 얻을 수 있는 혜택과 의도하지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역기능’ 사이에서 갈등하는 듯 하다. 또 한편으로 소셜미디어를 수용해서 운영하고 고객과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실행하고 있는 조직일 경우에는 자신들이 하는 일들이 어떤 의미..
Tracked from ebizstory's me2day 2010/11/20 13:11 x
제목 : 강팀장의 생각
기업이 알아야할 소셜 미디어 효과 측정 매트릭스-소셜 미디어 운영시 분석해야 할 10가지 http://2u.lc/wjD 재미있는 지표군요 ^^ 하지만 몇가지 더 고민거리를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