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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0   나는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2)
2009/12/22   2009웹트렌드 3.이질적 그래픽스타일의 조화


icon 나는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월간 웹 [ w.e.b. ]/월드웹 크리에이티브 | 2010/07/20 07:30

국적을 만무하고 택시기사 아저씨들은 살가운 면이 있다. 어젯밤 늦게 택시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도 어김없이 택시기사 아저씨가 필자에게 이것저것 물어봤다. 그들의 질문 중 가장 흔한 것이 바로 직업을 묻는 것이다.

“무슨 일 해요, 아가씨?”
“그래픽 디자이너요.”
“오! 패션?”
“…….”

“무슨 일 하세요?” 라는 질문을 받으면 두려움부터 엄습한다. “그래픽 디자이너요”라고 답하면, 첫 번째는 패션 디자이너, 두 번째는 웹 디자이너, 세 번째는 포토샵에 관련된 질문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자신이 하는 일을 쉽게 설명할 줄 알아야 하는데, 그것이 필자에겐 부담스럽다. ‘그래픽 디자인’이라는 단어가 간단명료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대중의 낮은 이해를 확인할 때마다 약간의 불만이 쌓이기도 한다.
1922년, 윌리엄 애디슨 드위긴스(William Addison Dwiggins)가 자신의 에세이에 처음으로 ‘그래픽 디자인(Graphic Design)’이란 단어를 썼다. 이후 ‘그래픽 디자인’은 드위긴스가 당시 부여한 의미보다 더 넓게 쓰이고 있다. 그래픽 디자인은 인쇄 미술(printing art), 상업 미술(commercial art), 그리고 광고 디자인(advertising design) 등을 아우르는 의미로 쓰였다. 드위긴스는 인쇄 기술의 발달로 인한 여러 형태의 그래픽 디자인에 대해 암시했으며, 실제로 그래픽 디자인은 광고와 상호작용하며 마케팅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라는 거대한 크리에이티브 산업을 일궜다.

나아가 그래픽 디자인은 단지 미적 감각을 만족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디자이너 저작권이라는 한층 고차원인 욕구를 갈구하고 있다. 1996년에 마이클 록(Michael Rock)은 그의 에세이에 ‘그래픽 저작권(Graphic Authorship)’이란 제목으로 디자이너가 저자(Author)로서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했다. 그리고 뉴욕 S.V.A 석사과정에서는 ‘The Graduate Program for the Designer as Entrepreneur(기업가로서의 디자이너를 위한 대학원 과정)’라며 디자이너의 저작권을 강조했다. 실용적이기로 유명한 ‘Art Center College of Design’의 디자인 학장은 “이미 잉크는 종이를 떠났다”고 강조하며 그래픽 디자인이 프린팅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글을 쓰다보니 그래픽 디자인에 대한 개념이 필자의 머릿속에 다시 정리되는 듯 하다. 하지만 상업적, 학문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그래픽 디자인이 단지 포토샵에 국한된 게 아니라는 걸 택시기사 아저씨에게 설명하기엔 시간이 조금 부족하다. 누군가 또다시 필자에게 무슨 일을 하느냐 묻는다면, 아마도 그냥 미술학도라고 대답할지도 모르겠다. 

그래픽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의 공간]


그래픽디자인
[디자인 소프트웨어 아이콘들]

2010 월간 웹 5월호
world report - 나는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written by  박설미 Opto Design 디자이너 School of Visual Arts, BFA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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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ow 태그 : 그래픽, 그래픽디자인, 그래픽저작권, 마이클록, 윌리엄 애디슨 뒤위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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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2010/07/21 01:17 L R X
글 잘 보았습니다. 자신의 직업을 설명하는 것 쉽지 않죠. 하지만 글에서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근데 설마 프로그램은 전부 돈주고 구입하신 거겠죠?
씨 익 2010/07/22 10:19 L R X
박설미 님은 저희 매체에 월드 리포터로 활동하시면서 해외 소식을 전해주시는 분인데요.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자부심이 없다면 이런 활동 조차도 어려울 텐데, 꾸준히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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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09웹트렌드 3.이질적 그래픽스타일의 조화
월간 웹 [ w.e.b. ]/웹 트렌드 | 2009/12/22 08:30


안녕하세요. IM팬더입니다~

2009 웹트렌드의 비주얼 효과적인 측면의 마지막 포스트입니다~

 

앞 포스트를 통해서 동영상 활용과 3D모션과 인터랙션에 대한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1-1. http://www.imblog.co.kr/352

1-2. http://www.imblog.co.kr/356

 

1-3. 서로 다른 그래픽 스타일의 조화(HARMONY OF MIXED GRAPHICS)

다양한 스타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적인 그래픽스타일 표현들이 많아졌습니다.

색다른 이미지, 색다른 감성표현을 위한 서로 다른 이질적인 그래픽스타일은

생기발랄한 생동감과 포인트를 주는 효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센테니얼(독일 수출형 에쿠스)의 사이트입니다.

핸드터치 모션으로 표현한 샌드 그래픽 효과가 쓰였네요~

신화 속의 에쿠스 모습을 아시나요?

이 모습을 재현하는 예술적 혼이 담긴 손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자동차 기술과 품질 그리고 브랜드 우위를 지닌 독일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기계인 차를 탄생시키기 위해 예술적 감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 시간에 설명한 것 처럼 온라인 마케팅의 브랜드이미지 구축효과와

관련이겠죠~?

 

[KT Olleh]

2009년 마케팅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최고의 감탄사는 Olleh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TV에서 복잡하고, 디지털화된 화면에 익숙해지지 않았던가요?

그러는 순간에 2D의 아날로그적인 애니메이션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일러스트 만화책의 단조로움을 실사이미지 효과들

사이에 두는 것을 통해서 잘 보완해주고 있네요~

 (www.kt.com/ollehkt)

 

[네이트]

"왜떴을까?" 네이트의 오른쪽 상단에 그 때의 핫 이슈를 알려주고, 궁금하게 만들죠?

모노톤의 그래픽스타일이 주목성과 포인트 효과가 있네요~

 

 

[T Cafe]

올해, KT 올레의 일러스트를 통한 레트로(복고)풍의 마케팅과 마찬가지로

SK텔레콤 역시 일러스트 느낌의 온라인마케팅과 TV광고가 많았습니다~

 

SK텔레콤

2009웹트렌드 비주얼효과 부분이 모두 끝났습니다.

 

기억들 많이 나시나요?

첫째, 동영상 활용의 확대가 있었죠?

소녀시대 '초콜릿폰', 삼성 4투모로우 그룹을 떠올리면 쉽게 아실것입니다.

둘째, 웹3D모션과 인터랙션

인터랙션이 사용자가 웹 내에서 움직임을 예측하고, 그 것에 맞추어 사용자의 초점을 이끌어낸다는것

마지막은, 이번 포스트의 그래픽 스타일의 조합이란 것. 꼴라쥬를 생각하시면 되겠죠?

 

아이엠그라운드 IM팬더가 알려드리는 2009웹트렌드~! 

다음편, 2편 레이아웃적인 측면 첫 포스트이니 기다려주세요^^


 

발췌 : 월간 웹[w.e.b.] 12월 특집기사 2009 웹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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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ow 태그 : 그래픽, 그래픽스타일, 온라인마케팅, 인터랙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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