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그라운드 |

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방명록
icon 런던여행 에 해당하는 글2 개
2011/01/13   우범지대라는 편견을 깨라, 해크니
2010/03/09   런던, 헤이워드갤러리


icon 우범지대라는 편견을 깨라, 해크니
월간 웹 [ w.e.b. ] | 2011/01/13 13:54
런던 동쪽은 자유분방하지만 우범지대로 꼽힌다. 특히 영국 동쪽에 있는 해크니(Hackney)는 젊은 런더너에게는 좋은 펍과 즐길거리가 충만한 곳이지만, 위험하다는 편견을 깨기란 그리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자세히 파고들면 런던 동쪽에서도 해크니는 그 어디보다 따뜻하고 정감 있는 지역임을 알 수 있다.

해크니에서 케임브리지 히스(Cambridge Heath)기차역 방향으로 가다 보면 음식장터로 유명한 브로드웨이 마켓이 있다. 이곳은 1900년에 프레드 쿡(Fred Cooke)이라는 사람이 처음 장어 요리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점차 먹거리로 유명한 장터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처음 브로드웨이 거리는 매음굴에 술 취한 사람들이 찾는, 조금 어둡고 퇴폐적인 거리였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는 90년대 초반에 사라지고 2004년 시장과 구민협회로 인해 다시 부활하게 됐다. 그 기대에 부흥해 마켓은 더욱 성장했고 런던에서 가장 성공적인 커뮤니티 시장이 됐다. 그 후에 프레드 쿡 손자인 밥(Bob)이 젊은 세대에게도 이곳을 소개하면서 파이(Pie)나 술 같은 새로운 음식이 들어오게 됐다.

브로드웨이 마켓에 도착하면 런던 다른 마켓과는 달리 유난히 먹거리가 즐비한 느낌을 받게 된다. 때문에 신선한 재료에서부터 갓 구운 브라우니까지 가정에서 찾을만한 다양한 식재료와 음식을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주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마켓이 열리고 과일이나 야채상은 더 일찍 8시 반부터 문을 열기도 한다. 군데군데 손으로 만든 장식품이나 액세서리, 빈티지 옷을 파는 가게도 볼 수 있지만 역시 이 장터의 즐거움은 먹는 데 있다. 브로드웨이 마켓에서는 꾸미지 않은 모습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남자는 면도를 하지 않고 편한 복장으로, 여자는 가식과 허영에 물들지 않은 가벼운 모습으로 거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이 이 마켓의 특징이자 장점이다. 이곳에서 산 음식들로 런던필드 공원 안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여유로운 젊은 런더너의 모습은 이곳 익숙한 풍경 중 하나다. 거품을 뺀 그들의 편안한 모습에 여유와 낭만이 느껴진다.

브로드웨이 마켓에서 멀지 않은 곳에 해크니 팜 빌이 있다. 농장체험을 할 수 있는 이곳은 돼지, 당나귀를 비롯한 가축부터 화원과 채소밭까지 아이들을 위한 체험 위주로 무료로 개방된다. 매일 어린이를 위한 그릇 만들기 체험과 나무 공예 등 여러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니 한 번쯤 들러 농장의 소소함을 즐기는 것도 좋을 듯하다. 편견 속에 갇힌 해크니 안에는 이렇듯 따뜻하고 가족적인 명소가 숨어있다. 고정관념이란 이름 아래 모르고 지나간다면 후회할지도 모를 곳이 이곳 해크니다.

브로드웨이마켓

브로드웨이 마켓

해크니 팜 빌

해크니 팜 빌을 찾은 사람들

2010 월간 웹 10월호 
worldreport 영국편
written by 월간 웹 객원기자 김수민
edited by websmedia
저작권자 ⓒ 웹스미디어 컴퍼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arrow 태그 : 런던여행, 런던펍, 런던해크니, 브로드웨이 마켓, 해크니 팜 빌
arrow 트랙백0 | 댓글0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www.imblog.co.kr/trackback/1360 관련글 쓰기

아이디 :
비밀번호 :
홈페이지 :
  비밀글로 등록
내용 :
 



icon 런던, 헤이워드갤러리
월간 웹 [ w.e.b. ]/월드웹 크리에이티브 | 2010/03/09 15:24

World report from 영국

 

 

더욱 파격적인걸 원한다면, 헤이워드 갤러리

  

런던에 존재하는 수백만 개의 전시회와 갤러리는 각각 다른 테마를 지닌다. 그 중에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헤이워드 갤러리(The Hayward Gallery)’는 매번 독특한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재미 요소를 준다. 관람객들이 직접 작품 속에 참여할 수 있어서, 보는 즐거움과 함께 즐기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런던 헤이워드 갤러리

 

 

수많은 전시 중에서 유독 기억에 남는 전시는 2008 5 28일부터 8 23까지 약 3개월 동안 열렸던헤이워드 갤러리 40주년 기념전시싸이코 빌딩(Psycho Buildings)’전시였다. 설치미술을 파격적으로 전시해 놓은 이 전시회는 국내 설치미술가 서도호를 비롯해 거대토끼로 한국에 소개되었던 오스트리아의 창작 그룹 젤리틴(Gelitin)을 포함한 총 10개국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갤러리를 이색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그 중에서 가장 눈길을 끌은 작품은 갤러리 옥상에 설치된 창작그룹 젤리틴의 간이 보트였다. 사우스뱅크(South Bank) 안의 수많은 건물 사이에서 옥상 위에 꾸며진 뱃놀이를 할 수 있는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졌다. ‘무제, 자유롭게 나아가기라는 제목으로 길을 오가는 사람들과 런던의 풍경 속에 기이하지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런던 헤이워드 갤러리

아르헨티나 토마스 사라세노(Tomas Saraceno)천문대라는 작품은 투명한 돔 위에 올라간 사람들이 누워 있거나 엎드려있는 형태를 돔 아래에서 지켜볼 수 있도록 하여, 신기한 광경을 선사했다.

런던 헤이워드 갤러리

 

입구에 배치된 국내 작가 서도호의 작품유성1/5’은 섬세한 표현력과 더불어 서양과 동양의 문화차이를 표현하며 많은 외국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0 7일부터 현재까지 헤이워드 갤러리에서는,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루마니아 빅터맨(Victor Man)‘If Mind Were All There Was’전시가 무료로 열리고 있다. 17세기 그라피티를 전시하는 이 전시회는 여러 아티스트들에게 그라피티의 기원을 보여주며, 좋은 귀감이 되는 전시다. 이렇게 헤이워드는 항상 독특한 전시를 보여준다. 지금이 아니더라도 영국에 올 기회가 생긴다면, 그리고 파격적인 전시를 보고 싶다면, 헤이워드 갤러리에 들러보기 바란다.

 

 

 


크게 보기 

런던 헤이워드 갤러리

글 김수민

LCC (London College of Communication)

Graphic and Media Design

Interactive and Moving Image 재학중

tnajam@hotmail.com

 

2009 월간 웹 12월호
worldreport-written by 김수민 

edited by websmedia
저작권자 ⓒ 웹스미디어 컴퍼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웹스미디어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arrow 태그 : 디자인여행, 런던여행, 서도호, 헤이워드갤러리
arrow 트랙백0 | 댓글0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www.imblog.co.kr/trackback/367 관련글 쓰기

아이디 :
비밀번호 :
홈페이지 :
  비밀글로 등록
내용 :
 



[PREV] [1] [NEXT]
- 노래가 절로 나오는 블로..
아이엠 그라운드 (1401)
월드웹 뉴스 (785)
컨퍼런스 링크 자료 (7)
월간 아이엠 [ IM ] (185)
월간 웹 [ w.e.b. ] (266)
IM 트렌드리더 (5)
IM 비하인드스토리 (1)
IM 앱 스토리_기업사례 (0)
IM 공감노트 (93)
IM에서 알립니다 (48)
Total : 589,384
Today : 191
Yesterday : 431
rss

방명록 : 관리자